영원한미소

아버지 퇴직하셨는데 등록금을 대출하는게 맞을까요

페이지 정보

검정황소뱀 19-02-11 18:51
281회 6개

본문

아버지가 작년에 퇴직하셔서 수입이 없으신데 

등록금을 장학재단에서 대출 받아서 

제가 내야 하나 싶네요. 

 

아버지가 퇴직금도 받고 하셨으니 지금 당장은 돈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앞으로 돈을 벌 사람이고, 아버지는 수입이 없으시니.. 

장학재단 등록금 대출을 해서 미래에 제가 갚는게 도의적으로 옳은 듯 합니다. 

그게 맞는걸까요. 

댓글목록 6

청호반새님의 댓글

청호반새
신고

홍익인 인증을 받은 회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바다전갈님의 댓글

바다전갈
신고

홍익인 인증을 받은 회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님의 댓글

기가노토사우루스 댓글의 댓글
신고

형제여,... 나랑 비슷하군 힘냅시다

긴부리마도요님의 댓글

긴부리마도요
신고

홍익인 인증을 받은 회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하이티보아님의 댓글

하이티보아
신고

나랑 상황이 비슷하네
다른점이라면 나는 부모님이 아직 퇴직을 안하셨음에도 내 뻘짓(..)으로 인해 일부를 내가 대출받은거지만..

나는 엄마가 공무원이라서
공무원 자녀들 학자금 대출해주는 그런 제도로 등록금 내주셨고 그 부분은 엄마가 갚아주시기로 했는데
그런데 공무원 자녀들 학자금 대출 해주는건 8학기가 맥스거든

근데 문제는 내가 학기재수강에 초과학기에 별짓거리를 다해서..
결과적으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군대 빼고 무려 총 12학기나 다니고 졸업했었걸랑(...)

그래서 결국 뒤에 4학기는 내가 직접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내 명의로 대출신청해서 등록금 냈었고
결과적으로 졸업하고 취직해서 그 4학기 분량은 지금 내가 갚아나가고 있다

그 분량이 얼추 한 2천 되는거 같네

근데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는(..) 합리적이게되었다고 생각해
왜냐면 어쨌던 결과적으로 내 대학 등록금은 현재 부모님이랑 나랑 나눠서 갚고 있게된거니까

군대 다녀오기 전까지만 해도 워낙 어렸어서 돈개념이 잘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아들놈 대학 등록금을 전액을 다 부담하는것도 금액이 만만한게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8학기만 해도 공대기준 무려 3600만원인데 그걸 죄다 부모님한테 내놓으라고 하는것도 너무 날강도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
부모님이 대학 등록금 전액을 내주는게 당연시될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입학하던 처음 그 순간부터 전부 내 명의로 대출했어야 맞는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까지도 들기도 한다

등록금이라는게 부모님이 내주시면 감사한거지만.. 내 생각에는 의무의 범주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어흥Ol님의 댓글

어흥Ol
신고

나도 학교 다닐 때 3학기 학자금+생활비 받았었는데 경영학과라 등록금 싼편이라 약 천만원 정도 됐던 거같다
그거 취업하고 갚았었어 /
돈 벌면 나눠서 조금씩 갚아나가면 돼
(3~4년? 이자 연체되고 있는 거 잊고 있어서 신용등급이 6등급까지 갔었는데 7년 만에 1등급으로 올려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