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개론

노는 게 공부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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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오리 19-06-12 23:50
945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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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가시간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즐기는 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차라리 중고딩일때나 취준할 때나 방향성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뭐... 퇴근하고 그냥 폐인같아요

 

퇴근하면 아무 목표가 없어서 할 게 없어요. 그렇다고 새롭게 목표를 가지기엔 싫어요.. 다시 열등감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서요..

 

원래 다들 이렇게 느끼면서 사는 건가요? ㅋㅋㅋㅋ... 놀자 마음 먹고 놀려고 해도 놀기가 힘들어요. 직장 선배들은 너때가 제일 행복할 때라며 실컷 놀라고 결혼하고 애생겨봐라 순식간에 40대 50대 된다 하시는데... 이 말씀 하시는 선배들도 20대때 실컷 못 놀아서 하시는 말씀이신가 싶기도하고 그 만틈 논다는 게 어려운 것 같기도하고요..

 

직장인 20대분들 잘 놀고계신가요??

댓글목록 11

저어새님의 댓글

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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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보고싶었는데 못해본걸 해보는거죠
학생일 때 돈이 모자라서, 아님 공부하느라 못했던 것들...
운동이나 여행, 독서, 기타등등 취미생활같은것들
하다못해 방에서 뒹굴거리는 것도 좋다 생각해요

말뚝망둥어님의 댓글

말뚝망둥어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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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살면서 딱히 해보고 싶었던 게 없었어요. 학생일 때 돈이 부족해서,공부하느라 어쩔 수 없이 못한게 아니라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주어진 상황에서 흘러간거예용 뭔가를 하고싶다는 느낌 갖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두머리비단뱀님의 댓글

두머리비단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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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자리돔님의 댓글

파랑자리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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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성게님의 댓글

보라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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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업해서 뭐하고 놀지 고민하고 싶습니다ㅠㅠㅠ

큰개미핥기님의 댓글

큰개미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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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봉낙타님의 댓글

단봉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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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갈색박쥐님의 댓글

작은갈색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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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쏠배감펭님의 댓글

점쏠배감펭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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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ㅎㅎ

시간 많아지면 처음엔 당황하고 힘들어도
심심해서 자기만의 리듬이 생기더군요

붉은배검정뱀님의 댓글

붉은배검정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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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이구아나님의 댓글

코뿔이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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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나이가 찰수록 주변 친구들은 결혼/연애 + 본업으로 바빠서 만나기 어려워 지니 새로운 놀이를 찾아야 하는데 퇴근해서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티비 + 간단한 게임 정도로 마무리 하게 되는 것 같네요
= 이제 결혼할 시기...